안녕하세요-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수증을 가지고 돈을 벌 수 있는 어플에 대한 포스팅을 또 해보려고 합니다.
네 이전에 다른 어플인 스팬더어플이죠..
이전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봐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소개했던 어플을 참 좋게 생각했었는데요,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좀 어렵게 바뀌었었죠-
하지만 바뀐 이후 많은 원성을 들음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원성이 늘어나고 있는 스팬더..
현대 어플 스팬더의 실상은..
영수증 실물 사진에서 전자영수증 사진으로 변경되었지만 전자영수증을 올려도 반영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데이트 이후 제가 5월 말일경에 전자영수증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스팬더가 요구하는 제휴업체 중 한 곳의 전자영수증을 올렸으니 당연히 성공이었겠죠?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 대기 상태로 반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사진의 크기가 1:1 정사각형 비율로만 올릴 수 있게 되어,
전자영수증 자체도 위아래 부분이 짤리는 사태에 이르렀죠-
그래서 저는 또 그 상태에서 영수증을 올려보았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또한 어플 자체에 문의할 수 있는 메뉴가 없다보니 답답함은 이루어 말 할 수 없고,
결국 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은 어플을 삭제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그래서 다시 유사한 유용한 어플을 찾다가 알게된 것이 바로 이 캐시카우(CashCow)입니다.
<캐시카우>
캐시카우는 간단하게 핸드폰 인증과 이메일인증을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을 하면 이렇게 메인화면에서 사용방법에 대한 동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에 동영상만 넣기에는 너무 성의가 없어보이니까 간략하게 사진들과 함께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입할때도 제휴 업체들을 보셨겠지만 자주 가는 매장을 우측 상단의 사진처럼 즐겨찾는 매장으로 설정해두시면
보다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을 즐겨찾기 해놓았다고 바로 해당 업체의 영수증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화면 하단부의 [카테고리] 메뉴에 들어가면 여러 제휴업체의 리스트가 뜹니다.
저는 알기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이디야를 선택하여 예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카테고리에서 [카페/제과] 를 들어가면 여러 카페와 빵집 브랜드가 뜹니다.
그곳에서 이디야를 클릭하게 되면, 우측 상단의 사진처럼 [이디야커피 영수증] 이라는 목록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목록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하루에 당 브랜드의 영수증을 1번 올릴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영수증을 올리면 30P가 적립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에 올릴 수 있는 영수증의 갯수나 적립 포인트는 업체별로 상이하니 이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적립 포인트와 횟수를 확인한 후 혜택을 담으면 영수증을 촬영하여 적립하기 위한 사전작업이 끝이 납니다.
위에 이디야 커피를 가지고 예시를 들었듯이 여러 업체들의 혜택을 담아놓은 후,
카메라 모양의 [등록] 버튼을 누르면 상단의 좌측 사진처럼 혜택을 담아놓은 업체의 리스트가 나타납니다.
올리려는 영수증의 해당 업체를 누르면, 중앙과 우측의 사진에서 처럼 영수증에 대한 안내화면이 이어집니다.
다시보지않기를 누르실 경우 위 안내는 더이상 뜨지 않고 바로 다음 단계로 진행이 됩니다.
영수증을 올릴 수 있는 기한은 오늘을 기점으로 -2일 (그제)까지 가능하며,
올리기 전에 언제 영수증인지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이후 영수증 글씨가 깨지지 않게 잘 촬영을 한후, 해당 업체의 혜택중 영수증을 클릭, 리워드를 신청하기를 눌러준 후
영수증을 업로드하면 됩니다.
저는 오늘 맥도날드 영수증을 올리게 되어, 이렇게 맥도날드 영수증으로 예시를 보여드리게 되었네요..ㅎㅎ
맥도날드의 영수증 또한 이디야와 동일하게 30P이므로 포인트는 캐시카우에서 확인이 되면 30P가 들어오게 됩니다.
이렇게 리워드 신청을한후 우측 하단의 [마이카우] 메뉴에 들어가면 적립예정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메뉴의 [포인트 사용하기]를 들어가면 이렇게 제휴 업체들의 상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금을 하셔도 되고 모은 포인트로 상품들을 구매하셔도 되는데, 출금의 경우 2만원 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모은 포인트를 기부의 용도로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참 신기하네요.
이렇게 간략하게 캐시카우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30P, 50P씩 모아서 언제 만원 이만원이 되냐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젠가 될 수 있으며 또한 가입시 추천친구를 통해 추천해준 사람과 추천받은 사람 각자 300P씩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이 초대해서 서로 포인트를 추가로 받는 기능은 최대 20회까지 가능하며,
저의 글을 보고 가입하시는 분들은 roa2734@naver.com을 적어주시면 저와 누이좋고 매부좋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요?
하하핫-
그럼 캐시카우 리워드 확인 후 적립되면 뜨는 알람사진을 끝으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좋은 어플을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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