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지난 주말 다녀온 전시회에 대한 내용을 해보려 합니다.
우선 뷰티인사이드 전시회는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Statice뮤지엄은 2호선 합정과 홍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홍대입구역 쪽에서 더 가깝습니다.
뷰티인사이드 전시회는 3/23(토)부터 현재까지 인기에 힘업어 오픈런 진행 중입니다.
전시회 자체가 엄청 큰 규모는 아니지만 전시 초반에는 인기가 많아 사람들이 몰렸을 테니
인터넷에 나오는 홍보나 후기 사진들처럼 인생샷을 제대로 건지기는 어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시회가 시작된지 어언 2달이 되어가는 지금은 인파가 많이 빠져 여유롭게 전시회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지난 일요일, 제가 전시회를 관람하는 내내 저 포함 관람 인원이 10명 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뷰티인사이드 전시회 포스터>
전시회장은 B1층에 위치해 있으며 티켓부스 옆에 있는 빨갛고 이쁜 문을 통해 입장을 하게 됩니다.
전시 작품들별 설명은 전시회장 내에 사이사이에 적혀있지 않으니, 보다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입장시
팜플렛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켓은 인터파크, 티몬 등 많은 곳에서 살 수 있지만 한가지 Tip을 드리자면 이른 주말에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조조할인 티켓을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판매 사이트에는 안적혀 있지만 주말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시회 티켓 정가는 성인 12,000원, 청소년/어린이 9,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6,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말까지는 D어플에서 성인 2인 기준 14,400원에 구매 가능하였으나 한정수량이 다 팔린 것으로 보입니다.
매우 아쉬운 소식이죠..
이만 각설하고 전시회 사진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시회 규모가 작은게 아쉬울 정도로 동확속에 들어간 것 같은 이쁜 스팟들이 너무 많았어요~
함께 간 동생도 참 좋아했지만, 저희는 인물사진에 너무 취약한 나머지.. 이렇게 스팟 사진들 밖에 건진게 없네요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죠
여러분도 전시회가 끝나기 전에 시간내서 가셔서 인생샷 하나 건지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커플끼리 혹은 친구들과 함께라도 참 좋은 전시회인 것 같습니다.
다만!!
준비사항이 있다면 셀카봉과 삼각대가 꼭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셀카봉 보다 삼각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부분컷 보다는 전신샷이 이쁘게 나올 스팟들이 참 많거든요~
제 포스트를 참고하셔서 이쁜 사진 많이들 찍으러 다녀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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